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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조각
2020.10.15
스킨 바꿀 때가 왔어. 미치겠어. 바꾸고 싶어. 일상 기록용 스킨이랑 걍 자료 올리는 스킨 두 개 만들고 싶어. ㅋ 시간도 없고 디자인도 없다............. 중얼중얼....................................... 커미션 개많음...... 커미션 지금 받은 거 마치면 새 스킨 만들어야지...... 디자인 어케하지? ㅠ..ㅠ 그리고 퇴근도 하고 싶다.,..,,. 자고 싶다......... 푹................. 어제 일찍 잤는데 중간에 애매하게 깨서 배고픈 김에 저녁 먹고 한참을 놀다가 자서 그런지 총 수면 시간은 긴데 푹 못 쉰 느낌이다. 하반기 바쁘다더니 진짜 개바쁘다 싶음. 회사 다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스킨도 못 만들고 있는데 글쓰기는 무슨..

tlqkf

조각
2020.10.05
욕 안 쓰기 해야하는데 그럴 수 없음. 추석에 산소미포함만 했는데 시간 잘 갔다. 그러느라고 학교 졸업 과제 까먹음. ;; ㅅㅂ 급하게 해야 하는데... 갑자기 오늘 새벽 6시 작업이 잡혀서 다녀왔다. 근데 내일도 새벽 6시까지 오라고 그럼. ㅋ 시발 졸업 그까짓거 ㅠㅠ 안 한 12학번이 나만잇는건아니니까 존나 추석 전 주에 미친 스케쥴이엇는데 연휴 지나자마자 바로 또 이러는 거 어딧음??????????? 눈물난다 숙제하려고 자려다말고 노트북켯다가 울면서쓰는조각일기

그간의 일들

하루
2020.09.28
한 줄 요약: 회사 다니는 도중에 빡치는 일들이 많았다. 8월 초에 고등학교 때 친구랑 휴가를 가기로 했다. 우리는 펜션을 찾아서 예약했고, 출발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광복절 전세글자 사건이 터졌다. 그 친구는 이전에도 열심히 교회를 나가던 애였기 때문에 나는 나 만날 때까지만 교회에 가지 않을 수 있냐고 물었다. 걔는 자기네 교회는 방역을 열심히 해서 걱정 없다는 식으로 일관했다. 절대 내 말을 들어줄 생각 같은 건 없어 보였다. 그래서 나는 다른 이유를 대서 약속을 취소했고, 펜션도 취소했다. 친구한테 양도받을 거냐고 물어봤는데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기다렸지만 결국 동행을 찾지 못해서 그냥 취소 진행했고, 위약금을 물었다. 안 줄 줄 알았는데 하루 치의 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 친구는 돈..

생계무책 bgm

조각
2020.08.2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no title

조각
2020.08.26
내가 코로나에 걸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는 걸리면 정말 치명상이라 걔가 장기 하나는 같이 가져갈 것 같다 뭐든간 안 돼 난 건강한 상태로 죽고 싶어 병원 신세 더는 지고 싶지 않아 너무너무 두렵다 안 그래도 다음 달에 시티 찍으러 가는데

no title

조각
2020.08.02
힘들고 싶지 않다 남이랑 나를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그게 너무너무 힘들다... 나에게서 남을 차단하는 삶 이대로 괜찮은가 나는 나를 외롭게 만들어 타인이 그리우면서도 부대끼고 살고 싶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