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익과 함께한 8월... 산소미포함이랑두... 강남 CGV 건물 뒤편 룰루 마라가 15일까지 마라탕 1000원 이벤트를 했다. 1일에 승연이를 오랜만에 만나서 여기 마라탕 먹고 커피 마시고 그랬음. 카페는 꽃을피우고 였는데 그냥 그럭저럭... 난 커피를 안 마셔서 쏘쏘. 에피타이저 커피랑 디저트 커피가 나온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분위기는 괜찮았삼. 2일에도 마라탕 먹음. 3일에는 엄마랑 병원에 CT 찍으러 갔다. 하필이면 휴가철이라. ㅠㅠ 장미상가 지하에서 물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상가 한 동 전체가 휴무여서 다른 동에서 두부전골 먹었다. 괜찮았음! 전골 진짜 몇 년째 먹고 싶어했었어. 엄마도 만족스러워 했다. 5일에도, 6일에도 마라탕 먹음. ㅋㅋ 7일이랑 8일엔 안 먹었는데 아빠 휴가라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