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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중얼중얼

스킨 바꿀 때가 왔어. 미치겠어. 바꾸고 싶어. 일상 기록용 스킨이랑 걍 자료 올리는 스킨 두 개 만들고 싶어. ㅋ

시간도 없고 디자인도 없다............. 중얼중얼....................................... 커미션 개많음...... 커미션 지금 받은 거 마치면 새 스킨 만들어야지...... 디자인 어케하지? ㅠ..ㅠ

그리고 퇴근도 하고 싶다.,..,,. 자고 싶다......... 푹................. 어제 일찍 잤는데 중간에 애매하게 깨서 배고픈 김에 저녁 먹고 한참을 놀다가 자서 그런지 총 수면 시간은 긴데 푹 못 쉰 느낌이다. 하반기 바쁘다더니 진짜 개바쁘다 싶음. 회사 다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스킨도 못 만들고 있는데 글쓰기는 무슨... ... ..,,..,,.,   ,. ,     ,. ,. , 글이야 뭐............ 쓰고 싶을 때 쓰는 거고... 못 쓰게 되면 또 뭐 어때,,,  ㅋ


tlqkf

tlqkf

욕 안 쓰기 해야하는데 그럴 수 없음.

추석에 산소미포함만 했는데 시간 잘 갔다. 그러느라고 학교 졸업 과제 까먹음. ;; ㅅㅂ 급하게 해야 하는데... 갑자기 오늘 새벽 6시 작업이 잡혀서 다녀왔다. 근데 내일도 새벽 6시까지 오라고 그럼.

시발 졸업 그까짓거 ㅠㅠ 안 한 12학번이 나만잇는건아니니까

존나 추석 전 주에 미친 스케쥴이엇는데 연휴 지나자마자 바로 또 이러는 거 어딧음???????????

눈물난다

숙제하려고 자려다말고 노트북켯다가 울면서쓰는조각일기


그간의 일들

그간의 일들

한 줄 요약: 회사 다니는 도중에 빡치는 일들이 많았다.

 

8월 초에 고등학교 때 친구랑 휴가를 가기로 했다. 우리는 펜션을 찾아서 예약했고, 출발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광복절 전세글자 사건이 터졌다. 그 친구는 이전에도 열심히 교회를 나가던 애였기 때문에 나는 나 만날 때까지만 교회에 가지 않을 수 있냐고 물었다. 걔는 자기네 교회는 방역을 열심히 해서 걱정 없다는 식으로 일관했다. 절대 내 말을 들어줄 생각 같은 건 없어 보였다. 그래서 나는 다른 이유를 대서 약속을 취소했고, 펜션도 취소했다. 친구한테 양도받을 거냐고 물어봤는데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해서 기다렸지만 결국 동행을 찾지 못해서 그냥 취소 진행했고, 위약금을 물었다. 안 줄 줄 알았는데 하루 치의 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

 

친구는 돈을 보내면서 약속을 취소한 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국가... 도 아니고 전세계적 재난 상태에서 자신의 종교가 우선인 걸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미안하긴 한데 코로나에 걸리면 회사에 직격타로 영향이 가며 (걔가 먼저 삼성에서 코로나 걸린 노동자가 잘린 이야기를 하면서 빡세다는 이야기를 했고, 나도 삼성에 외근을 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도 했다) 지병이 있기 때문에 더 무섭다고도 이미 말했는데도 휴가 어쩌고 이러고 있는 게 실망스럽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이 대화를 나누기 바로 전날 회사에서 접촉자가 나와서 급하게 재택으로 돌리고 난 접촉자와 밀접 접촉해서 마음 졸이던 때였다. 그러고 나자 걔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은 다 잘만 놀러 다니고, 교회는 방역이 철저하며 어쩌구... 변명만 하고 있길래 이후에 좀 진정되면 다시 대화하자고 하고 대화를 끊었다.

 

하지만 얘는 며칠 뒤 휴가를 다녀온 사진을 카톡 프사와 인스타에 올렸다. 그렇게 가고 싶으면 혼자서 조용히 다녀오지, 그걸 또 전시하는 게 이해가 안 됐다. 진짜... 너무 피곤해서 걔가 있는 단톡방에서 나오고 인스타도 차단했다. 이후로 걔가 카톡을 보내긴 했지만... 이 생각만 하면 도무지 말이 좋게 나오지가 않아서 그냥 대충 무시했다.

 

자기 휴가만 취소된 게 아닌데 왜 나한테 그런 식으로 말했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첫 직장에서 처음 잡은 휴간데, 놀고 싶은 마음 나라고 없었을까.... 이때 잡은 연차도 그냥 취소하고 회사 갔다. 어차피 재택으로 돌려져서 연차 쓰면 아까운 느낌이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되는 동안 번갈아가면서 재택을 했고, 9월이 됐다. 코로나 때문에 외근이 취소된 터라 초반엔 엄청 바쁘진 않았다. 문제는 바로 저번 주다. 저번 주에 미친 일정을 감행했다.

 

월요일 6시 50분에 춘천 외근지로 출발했다. 오후에 집에 와서 조금 쉬다가 4시간 자고 일어나서, 화요일 새벽 1시에 외근지로 출발했다. 일하는 도중 문제가 생겨서 다음 날도 밤샘 작업이 잡혔다. orz 이러느라 오후 1시에 일정이 끝났고, 병원 진료가 3시 40분이었어서 병원으로 바로 갔다. 일찍 갔는데도 시간에 맞춰서 진료 받아야 한다며... 날 기다리게 했다. 결국 3시 반이 지나서야 진료를 받고, 다행히 아무런 문제는 없었지만, 다음 일정도 잡고 4시 반에 집으로 출발했다. 병원 근처에 좋아하는 음식점은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못 갔다. ㅠㅠ 집에 6시 넘어서 도착해서, 씻지도 못하고 옷만 벗고 기절했다. 12시에 일어나서 씻고 대충 밥 먹고 수요일 새벽 1시에 다시 택시 타고 외근지로 갔다. 아침에 작업을 마친 후 밥을 먹고 9시쯤 집에 도착해서 1시간 정도 그냥 기절해 있다가 (무슨 4시간은 잔 것마냥) 11시 미팅을 갔다. 미팅을 끝내고 점심 먹고 집에 왔는데 정말 죽을 듯이 피곤한데도 그 다음 날 정상 출근을 해야 해서 오후에 잘 수가 없었다. 아무것도 못 하는 채로 시간만 보내고 밤에 잤다가, 목요일엔 회사로 정상 출근했다. ㅠㅠ 그러고 금요일에는 9시에 외근지로 갔다가, 집에 좀 일찍 갈 수 있었는데 회식을 하자고 불러서. ;; 처음엔 메시지길래 그냥 무시했는데 나한테는 특별히 전화까지 왔다................. 나한테만 전화 건 것 같더라고............ 아무튼......... 2차로 맥주까지 조지고 귀가해서 다음 날 10시에 눈을 떴다.

 

다시 되뇌어도 진짜 살인적인 스케쥴이다. 아팠을 때부터 트위터만 하다 보니 문장을 적을 때 너무 생각나는 대로만 쏟아내게 돼서, 문단 단위로 정리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저 문단은 도무지 어디에서 끊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암튼... 일주일동안 부엌을 관리하지 않은 죄로 구더기가 드글드글한 냄비를 얻었다. 주말에 울면서 청소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연차 소진하라길래 오늘이랑 내일 냅다 내버렸다. 여름에 안 쉰 거 지금 길게 쉬게 되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써 보는 일기. ㅎㅎ

트위터 너무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다들 트위터로만 연락을 한다.

트위터 그만두고 싶어.

schedule


schedule

생계무책 bgm


생계무책 bgm


no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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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코로나에 걸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는 걸리면 정말 치명상이라 걔가 장기 하나는 같이 가져갈 것 같다 뭐든간

안 돼 난 건강한 상태로 죽고 싶어 병원 신세 더는 지고 싶지 않아

 

너무너무 두렵다 안 그래도 다음 달에 시티 찍으러 가는데


no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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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싶지 않다

남이랑 나를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그게 너무너무 힘들다...

나에게서 남을 차단하는 삶 이대로 괜찮은가

 

나는 나를 외롭게 만들어

타인이 그리우면서도 부대끼고 살고 싶진 않다


6월

6월

한동안 닉네임 뭘 할지 고민하다가 그제 즈음에 6월로 하기로 정했다. 그냥 블로그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있는데 갑자기 유월의 바다 가사가 눈에 박혀서.

 

6월에도 회사만 다녔다.

첫 주는 VMware IDC 교육을 받았다. 스킬업이 되었는진 모르겠고 모르는 것 투성이었음.

둘째 주부터 발표 준비를 하면서... 열심히 외근 나갔음. 근데 발표 준비 진척은 느렸다. 맨날 외근을 나갔으니까... 셋째 주에도 맨날 외근 나가다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 사수가 발표 자료 진짜 후다다다닥 잘 도와주셔서 준비 금방 할 수 있던 것 같음. 넷째 주는 월요일부터 하루에 한 번씩 발표 연습을 했다. 결과적으로는 5월 발표보다 더 괜찮게 할 수 있던 것 같음.

 

이 한 문단으로 6월이 설명되다니.

원래 6월부터 토익 준비해서 졸업 좀 하려고 했는데 직장 다니면서 다른 공부 도대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no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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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읽어도 자꾸만 내 글이랑 비교한다 괴로워...... 집중이 안 돼

그들에 대해서 그만 신경 쓰고 싶다 남과 나를 비교하고 싶지 않은데 그게 잘 안 되니까 그냥 나를 혼자로 만든다 극단적이고 편한 방법이긴 한데 힘들다...

 

온점을 오래 길게 누른다 할 말은 남았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다

매번 말하지만 내 안의 이야기는 동이 났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실상은 꽤나 버석거리는 사람 누구에게라도 물들고 싶어 다만 저 사람이 무엇을 가졌는지 살펴보고 질투하고 싶지 않다 그것들을 가질 노력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창 밖에 고양이가 운다

그것을 가만히 들으면서 그래 너도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나는 누군가가 나를 알아주길 원하면서 표현을 하지 않는다 모순덩어리


no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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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초한 것임을 알면서도 옆에 아무도 없으니까 씁쓸하고 외롭다 언제부턴가 극강의 회피형 사람이 됐다... 애인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계속 수다 떨 수 있는 친구만 바라고 있는데... 완죤... 구질구질해.................................. 내가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아니지만 그냥 난 내가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 걸까............ 이젠 매사에 자신이 없고 두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변명 뿐이지 암 정말 싫다 다 암 때문이야 변명이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인 걸까... 하지만 걸리지 않았으면 내가 이렇지도 않았을 거야... 아닌가?

 

블로그 배경 정말 마음에 드는데 스킨은 맘에 안 들어 커미션만 마치면 진짜 개대충 후딱 리녈 좀 해야겠다 아놔 이런 스킨 누가 만든 거임 진짜 개구리네 빨리 새거로 갈아야지